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장크트파울리 (문단 편집) ==== 2022-23 시즌 ==== 개막 라운드의 상대는 [[1. FC 뉘른베르크]], 홈에서 상대하기에 한결 수월하다. 티모 슐츠 감독은 선수 공백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다이아몬드 4-4-2를 가동했다. 변화된 투톱에는 [[이고르 마타노비치]]와 [[요하네스 에게슈타인]]이 위치했고, [[루카스 다슈너]]가 본래 [[다니엘코피 체레]]의 자리에, [[아담 주비가와]]는 센터백으로 출전했다. 오른쪽 측면수비는 영입생 [[마놀리스 살리아카스]]가 담당했다. 주전 키퍼 [[니콜라 바실]]의 부상으로 [[데니스 스마르슈]]가 출전했다. 치고 받는 분위기 속 얻어낸 프리킥에서 새로 공동 주장에 임명된 [[레아르트 파차라다]]와 [[잭슨 어바인]]이 합작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고, 이후 연속으로 두 골을 더 뽑으며 순식간에 3대0을 만들어버렸다. 후반 극초반과 극후반 실점 해 3대2까지 몰렸으나, 그래도 승점 3점은 3점.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. [[야코프 메디치]]의 불안한 공중볼과 [[데니스 스마르슈]]의 결여된 안정감은 파울리의 숙제이다. 2라운드는 [[하노버 96]] 원정, [[요하네스 에게슈타인]]이 이른 선제골을 득점하며 앞서갔으나, 석연찮은 PK 판정에 이은 동점골과 원더골인 역전골까지 얻어맞으며 2대1로 역전당했다. 이대로 무너지나 했으나... 후반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 찾아온 단 하나의 프리킥 찬스, [[레아르트 파차라다]]가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굴절되어 [[잭슨 어바인]]에게 연결되었고, 어바인이 헤더로 밀어넣으며 극장의 극장골을 성공시켰다! 이로써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는데에 성공했다. 이어진 [[DFB-포칼]] 1라운드는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벌이다 90분 [[야코프 메디치]]의 극장골로 4대3 신승을 거뒀다. 3라운드 승격 팀 [[1. FC 카이저슬라우테른]] 원정에서는 이적생 [[베팀 파즐리이]]와 [[카를로 부칼파]] 선발 데뷔전을 가졌고, [[아피즈 아레무]]는 [[에리크 스미스]]의 이탈로 시즌 첫 선발 경기를 치뤘다. 그러나 시종일관 라우턴의 홈 분위기와 압박 전술에 고전하며 전반 초반, 후반 막판에 실점하며 0대2까지 끌려갔다. 그나마 [[야코프 메디치]]가 만회골을 넣으며 영봉패는 면했지만, 그 뿐이었다. 긍정적인 부분은 저번 시즌 쏠쏠한 활약을 펼친 [[에티엔 아메니도]]가 부상에서 회복 해 교체 출전으로 복귀전을 가졌다는 것. 연속되는 승격 팀 일정인 [[1. FC 마그데부르크]]전, [[요하네스 에게슈타인]]이 14분만에 멀티골을 박으며 시작부터 차이를 드러냈고, 결국 무난한 3대0 승리를 장식했다. 얼마 전 영입된 [[다비트 네메트]]는 첫 선발 데뷔전을 가졌고, 클린시트를 지키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. 5라운드는 아주 어려운 경기인 [[폴리티셰스 더비]] 원정, 26,000의 한자 관중의 압도적인 기세 속 경기를 펼쳤다. 전반 17분만에 2실점을 허용하며 계속 끌려다녔고 결국 0대2로 종료, 더비전 패배의 아픔을 맛보게 되었다. [[2. 분데스리가]] 최고의 공격 팀인 [[SC 파더보른 07]]을 홈으로 불러들여 극장의 극장 무승부를 거두었다. 전반 막판 실점하며 0대1으로 전반전을 마쳤고, 51분 [[레아르트 파차라다]]가 PK를 실축하며 동점을 만드는데에도 어려움을 겪었다. 그러다 경기 막판 [[에티엔 아메니도]]가 마침내 동점골을 뽑아내었지만, 90+2분에 [[지를로트 콘테]]에게 극장골을 내줘 패배가 드리우는 듯 했으나... 실점 직후 얻은 코너킥에서 [[다비트 네메트]]가 독일 무대 데뷔골이자 극장의 극장 동점골을 터뜨리며 간신히 승점 1점을 건지는데에는 성공했다. [[이고르 마타노비치]] 대신 출전 한 [[다비트 오토]]는 시즌 첫 선발 경기를 가졌다. 강등팀 [[SpVgg 그로이터 퓌르트]] 원정의 7라운드, 우여곡절 끝 2대2 무승부로 마무리지었다. 전반은 [[마르셀 하르텔]]의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1대0 리드를 잡았으나, 후반 초반 급격하게 수비가 무너지며 역전당하였다. 설상가상으로 [[레아르트 파차라다]]가 2경기 연속으로 PK를 실축해버리며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. 그러나 경기 막판, 교체로 투입된 [[코너 멧칼페]]가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승점 1점은 거둘 수 있게 되었다. 8라운드 [[SV 잔트하우젠]]을 홈으로 불러 승점 3점을 노린다. [[잭슨 어바인]]의 헤더로 그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갔지만, 71분 어수선한 상황에서 동점골을 내줘 1대1,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. 9라운드 [[SSV 얀 레겐스부르크]] 원정에서 0대2로 패하며 중위권으로 쳐졌다. [[에리크 스미스]]의 질병으로 3옵션 센터백 [[베팀 파즐리이]]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것이 특이한 부분이지만, 파즐리이가 PK를 내주며 결과론적으로는 실패한 기용이 되었다. A매치 기간이 끝난 뒤의 10라운드 [[1. FC 하이덴하임]]과의 경기에서는 무득점 무승부로 승점 1점을 거뒀다. 에이스 듀오 [[잭슨 어바인]]과 [[레아르트 파차라다]]가 각각 옐로 트러블,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기에 썩 나쁜 결과까지는 아니다. 어바인의 자리에는 [[아피즈 아레무]]가, 파차라다의 자리에는 [[라르스 리츠카]]가 위치했으며 [[루카스 다슈너]] 대신 [[카를로 부칼파]]가 선발로 나섰다. 결국 이번에도 2부리그 잔류로 16승 9무 8패 승점 57점으로 리그 4위로 마무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